많은 문제를 하나의 툴로 해결한 사례
요청사항의 양과 맥락도 너무 많았던 사례 해결
문제
1. 인터널 문제가 너무 많고, 운영 비용이 너무 많이 듦
2. 문제를 제대로 파는 것도, 요청 사항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자체도 어려움
Q. 기존 출시된 제품으론 해결을 못했나?
-> yes. 슬랙은 메시지 트리거 자체가 없었고, 외부 툴을 활용하면 과열로 뻗어버림. 모든 슬랙 채널에 적용하기도 어려웠음
가설
1. 별도의 기능으로 통합해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? (목적은 다르지만 수단을 통일함)
2. 내부 제품을 만들면, 운영/개발 비용이 줄어들 것이다!
-> but, 리소스가 건 별로 대응 < 제품개발로 추정돼서 가치 판단이 쉽지 않았음
=> 요청들을 살펴보고 ->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 mvp 단계를 끊어 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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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.g. 1. 특정 채널의 메시지에 특정 키워드가 언급되면, 다른 채널에 자동 공유되게
e.g. 2. 어느 채널이건 메시지에 디자인 파일 링크가 올라오면, 원하는 채널에 공유되게
-> 슬랙에서, 적절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는 문제.
1. 특정 멤버가 보낸 메시지만 받고싶다
2. 특정 키워드가 보낸 메시지만 받고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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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(검증)
1. mvp1 개발
- 백엔드 제품 = 코드로만 동작(유저ui는 없음)
-> 이런 건별 대응도 비효율적,
제품화 해야겠다고 결정함!
2. mvp2
-> 판단 기준? : 앞으로의 반복 가능성, 반복 빈도 수, 범용성(잠재고객고려), 1년 기간 기준으로 가치판단 고려
ㄴ 꼭 필요한 기능 & 개발 구조적으로 구현돼야하는 것 우선 개발
3. mvp3 : 기획자의 니즈
ㄴ 권한, 템플릿, 팀별 폴더링, 트리거와 액션 추가
ㄴ 출시전 고민보다, 출시 후 대응하기로 생각함
결과
1. 몇시간 -> 10 여분으로 업무 시간 효율 단축함
2. 수단만 제공해줬더니, 700명이 3000개의 오토메이션을 만들었음 = 단 건으로 처리했다면..?
3. 새로운 유저 패턴 관찰
3.1. 템플릿보다, 실제 동작 내용을 복제해서 더 많이 씀
3.2. 작성자를 위해 세팅 바로가기 링크로 연결했는데, 다른 사람들도 자연유입 = 오가닉 바이럴
3.3. 템플릿 복제의 불편함 : 설정 화면(바로가기 시 타겟 화면)이 아닌 목록에서만 있었어서 헷갈림
3.4. 권한 부여 문제 : 다른 유저가 권한 설정 잘못 컨트롤하는 문제 발생 -> 권한 기능을 개발하면, 권한 설정자, 위임기능, 공동관리자 추가 개발 등의 개발 스펙이 머무 커지는 문제 있음
-> 왜 잘못 설정할까? 라는 문제에 집중 : 제목에 작성자만 추가 명시해줬더니, 잘못 수정하는 이슈가 많이 해결됨!
레슨런
이사람 말하는게 호흡이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다
반복되고 비효율적인 업무에 지칠때, 더 사용자의 입장을가 생각하자
처음부터 완벽한 요구사항은 없다
+ 내가 끈질기게 파고 들어가야 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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